울산 동쪽의 산을 뜻하는 동대산 산행 만나게 되는 산으로 신라 제10대 내해왕 골포국(창원 칠포) 갈화성(울산 굴화) 공격해 왔다. 왕이 군사를 이끌고 나가 이곳에 주둔하며 전투를 벌여 적을 무찌르고 회군한 데서 ‘파군산’이라는 이름이 유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