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케이트 블란쳇 등을 잇는 호주 출신으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섹시스타답게 탄탄한 몸매를 갖춘 배우다. 국내에서는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첫사랑 샬롯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 "젊은 날의 샤론 스톤을 보는 듯하다" 칭할 정도로 아름다운 얼굴과 탄탄한 몸매를 갖춘 할리우드 신예다.

2014년 인사이드 필름이 선정한 '가장 주목할 만한 25명의 신인',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 선정한 '올해의 여성', 성인잡지 '맥심'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 꼽힌 기대주이기도 하다. 섹시하면서 건강한 이미지 덕분에 '타잔'의 제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의 여자 친구로 낙점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