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별에서 날아온 물질이 백색왜성에 쌓여 일정한 질량에 이르러 폭발하는 것을 말한다. 태양과 같이 비교적 작은 별들은 폭발하는 거대한 별들과 달리 조용히 죽음을 향해 가면서 백색왜성이라는 고밀도의 별로 수축한다.

이런 백생왜성이 훗날 주변의 별로부터 물질을 빨아들여 태양 질량의 1.38배에 이르면 폭발하는데 이를 Ia형 초신성이라 부른다. , 질량이 작아 폭발하지 못하는 백색왜성이 질량이 커져 초신성에 이른다.

이처럼 태양 질량 정도의 별이라면 일생을 모두 살고 삶의 마지막 단계에서 적색거성이 된다. 별의 표면 온도는 떨어지고 크기는 엄청나게 커진다.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면 그 크기가 지구의 공전 궤도를 넘어설 것이다.

적색거성은 불안정해서 커졌다 작아졌다 하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바깥 부분은 행성상성운이 되어 흩어지고 안쪽 부분은 작고 뜨거운 백색왜성으로 분리되면서 삶을 마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