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선동예술과 생활 건설로 예술을 목표로 내걸고 외에 평론·소설·번역·사진·건축·디자인 예술에 대한 모든 장르에 걸쳐 아방가르드(전위예술) 운동을 전개하였다. 활동적·혁명적 예술, ‘사회적 주문’에 부응할 것을 주장하였으며, ‘일상생활표상’주의나 분파주의에 반대하고 ‘과학적 노동관리’나 ‘지성’의 인간상을 강조, 예술의 기록주의를 공통 인식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