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류(士類) 김효원과 심의겸의 벼슬자리 싸움에서 시작된 4색 당쟁은 이후 동인과 서인, 남인과 북인, 대북(大北 ) 소북(小北), 훈서(勳西) 청서(淸西), 청남(淸南) 탁남(濁南), 노론과 소론으로 파가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