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용어) 茶毘 ; 스님이 입적하면 뜰에 장작을 쌓아놓고 그 위에 시신을 얹어 태우는 화장의 일종이다. 불가(佛家)에서는 더러운 육체를 불로 깨끗이 태워 영혼이 다시 태어나도록 도와준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