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대대2리 협업농장 아가동산에서 한때 이곳에 몸담았던 사람들이 '7살 신도의 아들과 20대 여신도를 교주의 지시를 받은 신도들이 살해한 각각 화장하거나 암매장했다'고 해 1996년 12월 검찰수사가 진행됐다.

검찰은 여신도가 암매장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발굴했으나 결국 사체는 찾지 못했으며 살인혐의 등으로 모씨를 기소했으나 대법원에서 살인혐의 무죄, 조세포탈죄로 56억 벌금 징역4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