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井健司 : 그는 2007년 9월 27일 미얀마 시위 현장에서 총에 맞아 쓰러져서도 카메라를 놓지 않은 기자 정신으로 세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아시아기자협회(AJA) 그에게 제2회 ‘AJA 올해의 언론상’을 수여했다. 20여년 기자생활 동안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분쟁지역을 누비며 취재활동을 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