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마가리타는 버지니아의 바텐더가 총기 오발 사고로 숨지게 그의 애인의 이름을 붙여 만든 칵테일이었다고 한다. 불행히도 술의 만드는 방법은 전해지지 않는다.

그 다음에 등장한 마가리타는 1936년 가르시 크레스포(Garci Crespo)호텔 지배인이 술을 마실 소금을 곁들이는 그의 여자 친구를 위해 만든 것으로 소금을 잔 가장자리에 바르는 새로운 칵테일을 만들어 내고이름은 그녀의 이름인 마가리타라고 했다고 한다. 데킬라 베이스로 글라스 주위에 소금을 묻혀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