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이민자들의 정착지였던 이곳에서 탱고가 추어지기 시작했고 마침내 아르헨티나뿐 아니라 세계적 춤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초라한 연립주택동네를 화가가 설치미술처럼 원색으로 칠해 이제는 세계적 관광명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