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대 말까지 거의 없었던 동물이
캄브리아기가 시작되면서 급격한 발전을 하여 척추동물을 제외한 거의 모든 동물이 나타났는데 이들은 주로 얕은 바다밑에 살았다. 이 시기에는 척추동물과 육상식물은 없었다.
원생대 말까지 거의 없었던 동물이
캄브리아기가 시작되면서 급격한 발전을 하여 척추동물을 제외한 거의 모든 동물이 나타났는데 이들은 주로 얕은 바다밑에 살았다. 그 중 가장 중요하고 개체수가 많은 동물은 절지동물(Arthropoda)인 삼엽충(Trilobites)으로서 이 시기의 화석동물 전 개체수의 약 60%를 차지하고, 그 다음은 완족류(Brachiopoda)로서 30%를 차지했다.
이 시대의 화석이 많이 산출되는 곳은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British Columbia)의 버제스셰일(Burgess shale)로써 약 500여종 이상의 화석이 산출되었고 한국의 강원도 영월, 삼척지역에서도 다량 산출된다. 이 시기에는 척추동물과 육상식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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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누대(Phanerozoic Eon)
5억7천만년전∼현재
지층에서 생물들이화석으로 많이 산출되기 시작한 때부터 현재까지 |
신생대
(Cenozoic Era) |
제 4기
(Quaternary Peri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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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기
(Tertiary Period) |
신 제 3기
(Neogene Peri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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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제 3기
(Paleogene Peri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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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Mesozoic Era) |
백악기
(Cretaceous Peri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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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Jurassic Peri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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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아스기
(Triassic Peri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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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대
(Paleozoic Era) |
페름기
(Permian Peri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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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기
(Carboniferous Peri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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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본기
(Debonian Peri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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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리아기
(Silurian Peri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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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도비스기
(Ordovician Peri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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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브리아기
(Cambrian Peri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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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생누대(Cryptozoic Eon)
약46억년전∼5억7천만년전
생물이 화석으로 거의 발견되지 않은 긴 시대 |
원생대
(Proterozoic Era) |
생물이 다소 발달하였으나 화석으로는 거의 나타나지 않은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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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생대
(Archeozoic Era) |
생물이 생겨났다고 생각되는 시기 |
